본문 바로가기
심리

버티는 것 VS 포기하는 것 (언제 포기하고, 언제 버텨야 할까?)

by 운세,타로, 별자리,MBTI, 심리 2022. 2. 8.
반응형

버티는것-포기하는것-이라고-쓰여진-카드
버티기 VS 포기하기

끝까지 버티는 자가 성공을 거머쥔다는 말과,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는 두 가지의 상반된 의견이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텨서 성공했던 경험도 있고, 빨리 포기를 했어야 한다고 후회를 한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과연 이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가장 먼저 장래성이 없는 일은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흥미도 없고, 돈도 많이 벌지 못하며, 미래의 전망이 나쁘며, 당신의 능력이 너무나도 명백하게 부족하다면 버티기를 시작하기 전에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장래성이 나쁘지 않은 일이라고 판단된다면 일에 숙달될 때까지 버텨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로운 일을 배우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지루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업무에 익숙해진 이후에도 작은 성취감, 조그마한 행복, 경미한 만족감도 느끼지 못하고 몸과 마음에 불행함만 느껴진다면 포기하는 것도 합리적인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일을 포기하는 것은 도망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금의 일과 내가 맞지 않다고 판단을 내린 것뿐입니다.

 

숙달될 때까지 버텨낸 후에도 당신이 이 일을 어느 정도 좋아하거나 만족한다면 계속 버텨서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버티기 힘들어 질 때에는 다음의 두 가지의 버티기 방법을 사용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버티는 기간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선물의 날을 정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물의 날은 정해진 요일에 좋아하는 일(맛집 탐방, 네일아트 등)을 나 자신에게 선물 하는 날입니다. 정기적인 선물의 날을 통해 나만의 방식으로 나를 응원하고 칭찬하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매일 좋았던 일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우울한 날에도 기억을 더듬어 보면 좋은 일은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앉아서 출근했다.’, ‘날씨가 맑고 예뻤다.’ 와 같은 소소한 기록들도 좋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매일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잘 버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당신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반응형

댓글